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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요일의 그랜 토리노
22 March 2009
by webactually
“한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을 버려선 안된다. 많은 사람들이 비관적이다. 자신은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고 한다. 하지만 누구든 대항할 수 있다. 똑바로 일어나서 큰 소리로 외치면 된다.”
클린트 이스트우드는 강한 신념과 믿음을 지녔다.
1960년대 <황야의 무법자>, 1970년대 <더티 하리> 시리즈, 1980년대 <버드>, 1990년대 <미드나잇 가든>과 <미스틱 러버>, <메디슨 카운티의 다리>, <밀리언 달러 베이비>, 2009년 <체인질링>과 <그랜 토리노>까지… 영화계의 거장으로 지금의 그를 있게 한 것은 ‘똑바로 일어나 큰 소리로 외칠 수 있는’ 신념이었다. <그랜 토리노>에서도 우리는 그의 신념을 확인할 수 있다. 한국전의 아픈 기억을 가진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황혼의 인생이 바뀌고, 또 그 변화가 누군가의 삶을 바꿔놓는.
나를 살게하는 신념이 무엇인지 새삼 혼란스럽던 요즘, 생각의 힘을 보태어준 영화 그.랜.토.리.노
금요일의 저녁을 함께한 우리 웹액츄얼리 식구들에게는 <그랜 토리노>가 어떤 자극이 되었는지…
어쨌거나, 클린트 이스트우드 할배 멋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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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 | YunZO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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